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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0-05 조회수 : 352
㈜화요 - ㈜이마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기부금 전달
- 국외소재문화재재단, 10월 4일 국외 소재 문화유산 보존·복원 기부금 전달받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정희, 이하 재단)은 10월 4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시 종로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화요(이하 화요)와 ㈜이마트(이하 이마트)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화요와 이마트는 이번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통해 해외에 소재한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 및 복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총 1,0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올해 6월 출시된 ‘화요진담 특별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특별에디션 한 병당 1,000원씩 기부되는 형태로 조성되었다.
화요의 ‘화요진담 특별에디션’은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외 소재 문화유산 보존·복원을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무궁화와 태극 마크를 조합한 패턴 디자인을 반영했다. 또한, 지난 2월 진행한 ‘화요 한글에디션 문구 공모전’에서 선정된 문구를 기재한 순수 한글 디자인 제품으로 세계 속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화요의 진심을 담고 있다.
화요 문세희 대표이사는 “국외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가 잊혀 가는 진정한 우리 정통 주류 문화를 계승하고 전 세계에 한국 술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화요의 철학과 부합하다 생각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 김정희 이사장은 “훼손될 위기에 있음에도 현지 전문가 부재 및 기술 부족 또는 예산 등의 문제로 현지에서 방치되고 있는 한국 문화유산이 많이 있다.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화요와 이마트가 전한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국외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민간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해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 환수·보존·복원·활용 등 목적 사업에 맞게 활용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또한 향후 기부 목적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붙임 사진자료 1부. 끝.